'09년 여름 휴가 사진중 한장 먼저 포스틍 해봅니다.
무럭무럭 잘 커주는 진호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담아두고는 있는데..
사진 인화나 포스팅은 잘 안하게 되네요.
너무 너무 졸려서 차에서 잠들어버린 진호와 현주를 설득해서
산굼부리에 올랐고, 내려와서 한장 찍었습니다.
여행에 Tripod는 정말 짐이지만, 그래도 이런 설정 사진한장씩 남기려면
정말 필수품이 아닌가 싶네요.
이상 고온현상 덕분에 너무나 따뜻한 봄날이 되었고,
옷입고 신발신고 밖에 나가는게 너무 신나는 진호는 완전 흥분 상태..
집나서자마자 어딜 그렇게 가려고 하는지........
다행이 가까운데 차를 댈 자리가 있었네요.
김밥을 먹던 진호는 뭐가 불만인지..뾰루퉁...엄마는 신났? ..
손에는 물통을 들고 한손에는 진호를 잡고..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정한 모자의 모습...
사실은 놔줘~~ 나 저리 갈꺼야.......
엄마가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는 모습을 물끄러미~~
이건 꽃........
다리라면 너무나 좋아라 하는 진호..올라갔다 내려갔다..건너갔다 건너왔다..
와 완전 의젓..자전거 사줘야겠는데..
사실 자전거보단 거기 달린 버튼과 음악소리가 더 좋은 -_-;;
계속 이어짐!!
정말 요즘 보면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새 눕혀놓으면 짜증을 내고 앉아있어야 기분이 좋고...
물론 이빨도 안나고..잘 기지도 못해서 좀 느립니다만..^^ 머 상관 없습니다..
설운도 아저씨 같은 가리마를 하고..목욕중에 한컷!
이런 저런 사진은 많이도 있지만..아빠의 귀차니즘때문에 파일로 만들어서
블로그에 올리지도 않게되네.....주말마다 좀 노력좀 해야지..
부여 고모가 업종 확대를 위해 생활한복..을 하시다가 실패하셨는지^^...
생활한복을 주셔서 입혀봤는데..이거 너무 동자승 삘인거시야.....
머리 없고 얼굴 하얗고 동글동글..빗자루 하나 쥐어주면 완벽하리라...